안녕하세요 모닝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미세먼지 수치도 낮아서, 어제 밤부터 일찍 자고 오늘 일찍 일어나서 아침 6시쯤 컵라면, 믹스커피와 보온병에 뜨거운 물 담아서, 에이프 타고 동네 미호천 천변에 다녀왔습니다.
날씨가 제법 쌀쌀했지만, 시야도 좋고, 추운 날씨에 밖에서 먹는 컵라면도 꿀맛이네요. 예전에 지인들과 가평 로코갤러리에서 먹었던 라면맛이랑은 비슷하면서도 다르네요. 나가서 1시간 반만에 이런 벚꽃 라이딩을 마치고 집에 돌아올 수 있다는게 정말 좋습니다. 사진도 잼나게 찍었네요.
시골에 사는 동안 sr400을 구해야 하는데, 점점 더 인기가 올라가는 것 같네요.
그럼 모두 즐겁고, 안전한 라이딩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