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다른 성향, 취향, 견해를 인정합시다
안녕하세요 모닝입니다
에이프100으로 동네 근처 저수지(5km?)와 커피숍(1km?)를 왔다갔다 하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성격상 장거리를 나가지 않고, 같이 갈 사람도 없고 해서, 이사를 가지 않는 한 계속 이렇게 지낼 것 같은데,
에이프를 타다보니 바이크 크기도 작고, 힘도 조금 더 있으면 좋을 것 같아서, 빅보이나 st250 등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지인이 외국으로 가면서, 벤리110을 저렴하게 넘겨준다고 해서 혹! 하고 있는 중입니다.
일단, 벤리를 들이고, 그 다음 에이프의 운명을 두고 볼까요?
에이프도 09년식이고 완전 순정인데..
괜한 기회(?)로 기추냐 기변이냐 고민을 하고 있네요. 감사합니다.
저는 위에 언급하신 에이프나 벤리를 기추하고 싶은데...
혹시나 판매의사 있으시면 쪽지 주세요~
그냥 한번에 에쌀 같은걸로 넘어가시길.
몇백미터만 가도 잼남니다.
사실은 장거리는 진동때매 힘들다능..
이것저것 경험해 보시길.
저도 렌징님처럼 SR400 같은 종류로 권해봅니다.
물론 장거리는 힘든데, 전 다녔습니다. 막 속초도 가고...
근데 지금은 리터급인데도 안가요... 귀찮...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