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꼬들을 접한 지 겨우 일주일밖에 안된 초짜입니다.
모두의 공원에서 꼬들을 처음 접하고 게임의 매력에 푹 빠졌습니다.
꼬들 전용 게시판이 있으면 좋겠다는 소망에 열심히 문제 만들고 창당 지지를 부탁했습니다.
제가 좋아서 한 것이기에 이 정도는 일도 아니었습니다.
여러분의 참여 덕분에 드디어 오늘 지지글이 30개를 넘었습니다.
여기까지 저의 역할은 다했다 생각하고,
그동안 꾸준히 꼬들 문제를 만들어 오신 '벗님'이 당주를 맡을 자격이 충분하기에
초대 당주를 맡아주십사 쪽지를 보냈습니다.
하지만 벗님께서는 정중히 거절하셨습니다. ㅠㅠ
그래서 당주를 맡아주실 분을 찾습니다.
댓글로 지원해주시거나 추천해주시기 바랍니다. (복수 추천 가능)
가장 많은 추천을 받는 분을 당주로 추대하겠습니다.
게시글 대부분이 꼬들 문제일 것이기 때문에 관리할 일이 거의 없을 것 같긴 합니다.
초기에 공지사항 작성, 카테고리 추가, 출제 가이드라인 정도 작업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세 분 추천 드립니다.
남극곰탱이님, 거미님, 야생곰님
저는 벗님을 추천합니다.
남극곰탱이님의 모공 글을 보고 올렸다는 지극히 제맘대로의 이유로(?)
남극곰탱이님 당주로 추천합니다.
압도적 추천드려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