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는 재미있는 섬입니다. 단순히 지역적 경계 때문에 지지하는 것이 아니고, 제주라는 지역이 보여줄 수 있는 인상과 제주가 끌고 갈 수 있는 담론이 분명히 있습니다. 제주당 창당은 단순한 친목 도모를 넘어서 좋은 이야기를 공유하고 또 확산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될 겁니다. 클리앙과 제주의 조합이면 그럴 수 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