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는 얼마전 생긴 16인치 MacBook Pro M1 max입니다.
다른건 2019년 얼리 최고사양 모델 15인치 맥북프로구요.
같이 벤추라를 올렸는데 (일단 베타2 기준)
스테이지 매니저 발동시 왼쪽에 썸넬 윈도우 화면의 자글자글함 차이가 있습니다.
15인치도 ppi가 조금 후달리긴 해도 나름 레티나급인데..
m1max 맥북프로와 m1 아이패드는 스케일링이 잘되어서 작은 화면 속 글씨도 자연스러운데.
인텔맥 벤츄라 스테이지 매니져에서는 자글자글 하네요. 이게 애니메이션 관성이 남아있을때 더 심하게 느껴집니다. ;;
게임으로 치면 AA 유무 차이정도..
퍼포먼스랑 칩 종류 차이말고 또 뭐가 있는진 모르겠지만 업스케일 관련 렌더링 퍼포먼스 차이가 꽤 납니다.
근데 m1max 16인치도 사이드 많아지면 화면 전환시 프레임 저하가 살짝 느껴지네요. 60프렘 밑까진 아니고 체감상 60~120 사이 같습니다.
인텔맥 15인치 프레임 드랍은 기본이 60인데도 심하네요..
암튼 스테이지 매니저 애니메이션이 현 최고 노트북에서도 프레임드랍 생기는거 보면
패드 프로 5세대에서 체감상 프렘 드랍 없는게 고무적이네요.
터치 조작인 만큼 메모리 말고도 프레임 유지율이 사양 마지노선이 아니었나 싶네요.
사진을 첨부하긴 했는데 한쪽 모아레 현상이 너무 심해서 별 참고가 안되겠네요; 양해 바랍니다. (왼쪽이 m1max)
업스케일링 광고를 애플실리콘과 차기 OS 중심으로 한거 보면 뉴럴엔진이든 뭐든 하드웨어적인 뭐가 없잖아 있어 보입니다. 애플 입장에선 되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부드럽게 되냐가 중요해 보이고..;
아니면 local에서 돌리는 방법도 있으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