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아트뮤 독이 할인하는 걸 보고 급격히 흔들리고 있습니다.
저는 32인치 모니터 두 대를 usb c로 바로 16 m1 pro에 연결해서 쓰고 있고, 아이패드랑 폰 때문에 네트워크는 초반에 이더넷 쓰다가 연결성 때문에 지금은 와이파이로 그냥 고 있어요.
딱히 큰 불만족은 없는데 usb a가 없어서 로지 볼트를 쓰지 못한다는 점? 밖에 없는데
아트뮤 독이 지금 가격이 너무 좋아서 고민이 되네요. 사면 더 신박한 활용처 같은게 있을까요?
맥북에 한해서 어디 들고 나갈 때 선 꽂는 수고로움이 덜하다는 거 하나 정도…
사실 이번 맥북이 포트가 다양해지면서 썬더볼트독의 필요성이 조금 낮아지긴 했습니다.
하지만 아주 편한건 사실이죠.
로지볼트 맥에 하마 윈도우PC에 하나 해 두니까 마음의 평화가 ㅋㅋ 잘 켜지도 않아요 사실
필요에 의해서 사는 것 보다는 갖고 깊어서 사는거죠 ㅋㅋ
다른건 뭐 없고, 집에 와서 선 하나 꼽고 쓰는게 편해서 사용합니다.
충전 + 울파5k + 외장하드 3개 + 외장SSD + DAC + 기타 등등 연결을 선 하나로 해결하니, 이만큼 편한게 없네요
/Vollago
10G NIC+모니터+USB-C 독 추가로 물리려면 결국 썬더볼트 독 확장이 필수더라고요
너무 무거워 12인치 맥북을 구매했고, 어쩔 수 없이 선더볼트 독을 구매하고 모두 독에 연결했죠
그랬더니 나가기 전에 하나만 뽑고, 들어와선 하나만 꼳아도 모든 장치가 연결되고 충전도 되더라구요.
이후 항상 선볼 독 이용 중입니다.
클램쉘로만 사용하신다 하셨으니 그닥 와닿지 않으실지도 모르겠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