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안은 맥미니 입니다.
차기 맥북이 M1x 로 나오는건 기정사실이고, 14인치, 미니 led, 추가된 포트 등 변경사항이 적지 않을듯 합니다. 터치스크린 달릴거란 루머도 있고요.
또하나는, 성능인데, 깡통에 gpu 8코어 기본장착에, 막강한 쿨링성능으로 현존 M1 맥중에서 지속 성능이 가장 좋아요.
또, 유일하게 usb-a 포트도 있어서, 모니터에 usb 허브가 있으면 추가로 허브나 독을 살 필요도 없구요.
마지막으로, 가장 저렴합니다. ㅎㅎ
따라서, 저라면, 당장 필요하면 맥미니 구입, 아니면 존버 하겠어요~
공학도가 아닌 사람이 봐도 어설픈 공정으로 인한 픽셀처리(블루밍)가 너무 거슬려요;;
미니LED는 딱 영상 시청용이라고 생각합니다. TV에는 매우 적합. 하지만 텍스트를 많이보는 PC용으론...
제발 미니LED맥북은 나오지 말았으면..
좀 치명적이네요.
마이크로 led 나 oled 대비 과도기 기술이 맞군요.
말씀하신 의미는 이해합니다. 어떤 의미로 세상의 모든 제품은 "과도기적"이고 완벽한 제품은 있을 수 없죠.
하지만 특정한 기술이 가진 문제점의 종류가 사람마다 많이 거슬릴수도 있고 무시 할만할 수 있죠.
어떤분에게는 블루밍이 전혀 거슬리지 않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영상 시청용으로는 별로 문제 없다고 생각하구요. 근데 개인적으로는 픽샐과 광원이 매칭되지 않아서 생기는 그 테두리의 빛번짐이 너무 거슬리더라구요.
저 역시 사람마다 관점이 다르다는걸 다시한번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
M1 너무 괜찮은것 같습니다.
지금 사려면 시기적으로 맥미니가 나을것 같아요.
저는 에어 후속작 괜찮게 나오면 갈아타려구요.
패드는 블루밍이 있어도 그럭저럭 뭐 이해가 되는데 맥북에 블루밍 있으면 싫어질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