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예전에 맥북 프로 2013 late 15 inch 배터리 스웰링으로 교체 관련 글 올렸었는데요,
많은 분들이 자가 교체하라고 조언해주셨지만, 역시 저는 똥손인지라 가로수에 맡기는게 좋을 것 같다는 판단이 듭니다.
해외 거주 중이라 지금 한국 들어온 김에 교체하려고요.
현재 배터리 상태는 아래와 같이 80% 웨어율이고요, 상태는 good 이라고 나와요.
하지만 배터리가 부풀어서 트랙패드 물리적 클릭이 안되고요, 하판 고무발은 바닥에 닿지 않아요. (상판도 잘 안닫힘. ㅠ)
바로 가로수길 가면 될까요? 아님 재고 확인을 하고 예약하고 가는 것이 좋을까요?
교체비가 249,000 이라고 공홈에 명시되어 있는데, 추가로 비용 청구될 여지가 있을까요?
메인보드ssd에 온갖 라이센스키가 잔뜩 담겨 있어서, 절대로 자료가 유실되면 안되는데, 그럴 일은 없겠죠?
그럼 고수님들, 유경험자님들 답변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앗 그렇군요. 조언 감사드립니다.
1. 파일볼트를 활성화 하십니다.
2. 펌웨어 암호가 설정되었다면 끕니다 나의 mac 찾기를 끕니다
3. 맥을 타임머신에 백업합니다
4. 앱스토어 외부 다운로드 애플리케이션의 라이센스를 해지합니다.
(완벽히 이해했어요 ㅠㅠ)
https://support.apple.com/ko-kr/HT201624#macobsole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