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중에서 배터리가 제일 덜 닳는게 뭘까요?
NVME SSD는 SN550으로 생각중입니다.
역시 그냥 완제품으로 나왔고 속도가 제일 느린 샌디스크 E60이 제일 배터리 오래 갈까요?
최대한 배터리를 덜 먹고 너무 크지 않은 외장 SSD 혹시 다른게 있으면 추천부탁드립니다.
이 중에서 배터리가 제일 덜 닳는게 뭘까요?
NVME SSD는 SN550으로 생각중입니다.
역시 그냥 완제품으로 나왔고 속도가 제일 느린 샌디스크 E60이 제일 배터리 오래 갈까요?
최대한 배터리를 덜 먹고 너무 크지 않은 외장 SSD 혹시 다른게 있으면 추천부탁드립니다.
저는 SN550 오리코 3.2 젠2 인클로져 달아 사진 라이브러리로 씁니다.
대신 내장형에 버금가는 속도와 트림지원과 같은 내장형과 동일한 기능구현이 장점이지요.
usb 3.1이 적게는 썬더볼트 절반 정도의 배터리 사용량이지만 m1 사용하신다면 속도가 윈도우 보다
100~300MB/s 더 느리게 동작하며 맥은 외장ssd의 트림 기능이 지원하지 못해 쓰기가 많다면 금방 쓰기
속도 반토막 납니다. 저도 t5, t7을 메인으로 사용했지만 지금은 썬더볼트3를 주로 사용중입니다.
보관이 아닌 작업용 공간으로 사용하실 목적이라면 웬만하면 맥에서는 썬더볼트3 추천드립니다.
윈도우라면 usb 3.1 추천드리구요. 윈도우, 맥 둘다 쓰실거면 usb 3.1에 파일시스템은 ntfs 추천드립니다.
1. 사진이 하도 많아 사진 라이브러리용으로 사용한다면 USB3.1로 써도 상관없겠죠?ㄷㄷ
2. GC 기능은 SSD 자체적으로 지원하는걸로 아는데 트림이랑 비교시 효과가 미미한가요?
1. 속도문제는 사실 체감상 큰 차이가 많지는 않다고 봅니다. 다만 cpu 의존성이 usb가 큰데 비해
썬더볼트3는 내장형과 거의 같다고 보면됩니다. 많은 파일의 억세스에서 차이가 있을수
있기는 한것 같은데 이점은 저도 잘 모르겠네요. 참고로 토렌트 파일의 다운로드를 직접 외장에
받을경우 usb와 썬더볼트3의 차이가 확연히 보입니다. 아마도 cpu 의존성의 차이라고 보여지네요.
2. gc가 트림을 완전히 대처할수 없다고 봅니다. 실제 맥에서 제가 자주 파일 쓰기를 사용했던 t7은
한달도 안되어 700MB/s에서 300MS/s로 속도가 반토막 나더군요. 일부러 GC기능이 동작을
유도하기 위해 장시간 물려 놓아도 소용이 없었습니다. 윈도우와의 호환성때문에 exfat를 파일시스템을
사용했는데 결국 모두 백업후 파티션을 초기화 시킨후 정상속도로 돌어오더군요. m1을 들인지 얼마되지
않은 시점이라 작업공간 부족때문에 결국 오리코 썬더볼트3에 1tb ssd를 새로 맞추어 사용중입니다.
배터리 빼고는 모든게 만족스럽네요. t7을 비롯해 요즘 나오는 상당수 외장 ssd나 인클루저에 사용된 칩셋이
트림기능을 수동으로 지원합니다. 문제는 맥에서는 지원이 안되고 윈도우에서만 된다는 점이죠.
그것도 ntfs만 수동 트림이 가능합니다. usb 3.1을 구입하신다면 트림기능이 지원되는지의 유무를 확인하시고
ntfs를 파일시스템으로 사용하고 맥에서 인식할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설치하셔서 사용하는것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일정 기간마다 윈도우에 물려서 디스크 최적화를 하시면 수동으로 트림을 동작시킬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