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작업을 하고 있지는 않구요.
클리앙이랑 인터넷 서핑하면서 해보고 있는데 위아래 스크롤도 굼뜨고 클릭도 좀 세게 눌러야 하고..
원래 이런게 맞나 싶네요.. 옵션에서 커서 스피드를 최대로 올려놔도 일반 윈도우에서 쓰던 마우스랑 느낌은 많이 다르네요.
차라리 터치패드 속도가 더 빠릿한 거 같아요.
특별한 작업을 하고 있지는 않구요.
클리앙이랑 인터넷 서핑하면서 해보고 있는데 위아래 스크롤도 굼뜨고 클릭도 좀 세게 눌러야 하고..
원래 이런게 맞나 싶네요.. 옵션에서 커서 스피드를 최대로 올려놔도 일반 윈도우에서 쓰던 마우스랑 느낌은 많이 다르네요.
차라리 터치패드 속도가 더 빠릿한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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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를 최대로 올려 놓으면 커서가 '너무 확확 움직여서 불편'해야 맞습니다. 굼뜨다는 것은 블루투스 간섭 때문에 마우스가 제대로 작동하고 있지 않다는 것을 의미할 수 있습니다.
클릭은 마우스마다 다르기는 하나 로지텍 애니웨어 MX2와 비교하면 좀더 깊게 눌러야 하는 것은 맞습니다. 다만, '세게' 누를 필요는 없는데 그것도 조금 이상합니다. 눌리는 깊이가 좀 깊기는 하나 그렇다고 세게 누를 필요는 없거든요.
스크롤 역시 '굼뜨다'는 것은 매우 이상합니다. 트랙패드와 비슷한 정도 속도로 스크롤이 되어야 정상입니다. 역시 블루투스 간섭이 있는 것 아닌가 싶습니다.
혹시 가만히 놓아 두었다가 마우스를 조작하면 포인터가 바로 움직이지 않고 멈춘 상태로 있다가 한참 후에 반응하지는 않는지요? 한번 시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립감은 별개의 얘기인데, 그립감은 일단 다른 마우스 잡듯 잡으려고 하면 엄청나게 어색해서 적응하기 어렵습니다. 제가 그래서 거의 10년동안 적응을 못 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갑자기 다른 방식(트랙패드에 손 올려놓듯)으로 해 보니 그동안 적응 못했던 것이 거짓말인 것처럼 갑자기 적응이 되더군요. ^^ 애초에 잡으라고 만들어 놓은 것이 아닌 것을 '잡으려고' 해서 10년이나 적응 못했던 것이었지요. ^^
이래저래 적응단계라 그런가 봅니다. 익숙해지면 좀 나아지려나요?? 다른 마우스도 한번 연결해봐야겠네요
한가지 덧붙이면 블루투스 간섭이 심한 환경에서도 애니웨어 MX2를 USB 덩글로 연결하면 괜찮을 줄 알았는데 동일한 상황에서 이것도 마찬가지로 끊어지면서 움직이는 경우가 꽤 있더군요. 'USB 장비가 작동할 때' 심하게 간섭되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