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트캠프보다는 편의성에 끌려 패럴러즈를 한번 구입해볼까 합니다.
아내도 맥북에 관심을 보이기 시작해서요.
부트캠프보다는 편의성에 끌려 패럴러즈를 한번 구입해볼까 합니다.
아내도 맥북에 관심을 보이기 시작해서요.
Galaxy Note5 Galaxy S7 and 7 edge IPhone 7+ IPhone 8+ IPhone X IPhone Xs 64G Galaxy S10 Galaxy S10 5G Galaxy Note10+ 256G Galaxy S20-> 20+ -> U IPhone 11 PRO -> IPhone SE Galaxy N20U IPhone SE + Google Pixel5 Now, Galaxy S21U
본인 맥이 2대라면 라이센스도 2개가 맞다는 거죠
지금은 부트캠프로 왔어요. 하드 공간이 적은 맥북은 외장하드에 설치했고요. 문제는 이제 인텔 시대가 끝나서 패러럴즈가 아주 꿀을 빨 것 같은...;;;
아예 주로 사용하는 시스템이 macOS가 아니라 windows라고 한다면 다시 패러럴즈가 아니라 부트캠프가 답이죠. 가끔씩 맥으로 재부팅하면 되니까요.
그 외의 경우, 즉 대부분의 작업을 macOS에서 수행하고, 가끔씩 공인인증서, 증명서 발급 등의 이유로 어쩔 수 없이 windows 실행이 필요한 경우라면 사실 vmware fusion player로도 충분합니다. 이전에는 공짜 솔루션이 virtualbox밖에 없었는데, vmware fusion player 정도면 사용성 면에서도 그리 나쁘지 않고요. 성능 차이가 없지는 않습니다만 이 정도 목적으로 패러럴즈를 구입할 가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보유한 컴퓨터가 두 대 이상이면 게다가 패러럴즈의 정책은 상당히 주머니에 부담이 됩니다. 매년 업그레이드하거나 구독한다고 하면 더욱 그렇고요.
버추얼박스 같은 경우엔 윈도우 노트북에서 쓰고 있긴한데, 그것도 상당히 괜찮더군요. 다만 패러럴즈만큼 편리하진 않아서 컴퓨터를 켜고 끄는 과정이 시간적으로 좀 딜레이가 있더군요.
vmware은 잘 모르겠습니다.ㅠㅠ 안써봐서요.ㅠㅠ
그렇다고 사실 패러럴즈 쓸만큼 제가 그렇게 많이 쓰나 싶기도 하구요.
(사실 지금도 개인용 라이센스 말고 다른 것은 여전히 파는 물건이고요.)
둘의 완성도나 편이성, 그리고 성능이 좀 차이가 납니다. 개인용으로는 현 시점에서는 굳이 virtualbox를 쓸 이유는 없어 보입니다. 거의 모든 면에서 vmware가 낫습니다.
그리고 vmware보다 패러럴즈가 조금 더 낫다는 것이 대체적인 평인데, 그 조금 더 나은 정도가 그 가격 차를 감수한 구매를 정당화할 만큼의 가치가 있느냐를 두고 선택하면 되겠죠.
저도 맥 3대인데, 전부 다 깔 필요는 없잖아요. 블프 때 할인 뜰 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