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 12인치 오르쪽 스피커가 고장나서 수리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1. 정식 수리
- 오른쪽 유닛만 교체가능
- 예상 비용 15 ~ 20 만원
- 수리 완료 후 정상 가격에 판매 가능
- 만약, 오른쪽 유닛만으로 수리 불가할 경우 하판 통으로 교체 해야 할수 있음 (최소 40만원 이상할듯?)
2. 사설 수리
- 오른쪽 유닛만 교체가능
- 예상 비용은 6~8만원
- 수리 완료 후 정상가격에 판매 불가 (한 5~10만원 깎아서 팔아야 할듯?)
- 만약, 오른쪽 유닛만으로 수리 불가한 경우 수리비 알수 없음 (그래도 통째 교체보단 쌀듯...)
3. 그냥 쓴다 / 그냥 판다
- 왼쪽으로만 소리 밀어놓고 쓰면 큰 문제는 없음
- 어차피 맥북스피커로 소리듣는사람 별로 없음
- 시세보다 한 5~10만원 팔면될것 같긴한데 잘 안팔릴수도있음...
위와 같은 상황에서 고민하고 있습니다.
맥/아이맥 보증 기간 종료된 후에는 중고가격 등 고려했을때
정식 수리를 받는 경우가 많이 없을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너무 비싸서 불가능 할것같은데...)
어제 실리콘 맥북 공개됬으면 모든게 다 쉬웠을꺼같은데,
그렇지가 못해서 좀 애매하네요...
의견 부탁드려요~
15년이면 그냥 쓰시는게 나을거 같고.. 16이어도 그냥..17년면 수리 고려를 해 봐야 할거 같고요,12년 안에서도 최고급 사양 정도면 꼭 수리 해서 파세요! ㅎㅎ
17년도 최고사양입니다...
고민되네영...
맡겼는데 하판 교체해야 한다면 그땐 사설로 돌리 겠지만 스피커만이라 정식도 괜찮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