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보니 맥당에는 스테인게이트 관련 글만 올리는거 같네요 ㅡㅡㅋ;;
저번에 수리 맡겼던 2014년식 맥북프로 13인치는 수리 후 잘 사용하다가 좀 더 이동성 높은 기기로 가고자
판매 후 2016년식 맥북 12인치 모델로 기변하였습니다.
근데 웬걸 16년식도 스테인게이트 현상으로 위니아SLS에 수리요청 했다가 거절당하고, 투바로 가서 맡겨놓은 상황입니다.
위니아SLS에서는 키보드 자국이나 트랙패드 자국으로 일어난 코팅 벗겨짐 현상은 벗겨짐으로 간주하지 않고 찍힘으로 간주되어 무상수리가 안된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애초에 상판을 덮었을 때 찍히지 않게 설계하던가....;;)
그래서 그냥 근방에 투바로 갔더니 웬걸 기사님이 보시더니 상당히 꽤 진행되셨네요 라고 말씀하면서 바로 입고 처리 해주시더라구요. 아무래도 서비스 프로바이더 마다 지침이 조금 다르지 않나 싶습니다.
수리하는 김에 키보드랑 C타입 단자도 점검 요청했는데 키보드도 교체되었으면 좋겠네요 ㅠㅠ
매일 쓰던 맥이 없으니 허전한 느낌입니다.
혹시나 저처럼 액정에 코팅 벗겨짐 문제로 고생하시는 분이 있으시다면,
으로 먼저 가셔서 본인의 구입일 확인 후 4년 이내면 무상으로 상판이 교체 가능합니다.
키보드도 마찬가지고 구입일로부터 4년 이내로 알고 있습니다.
혹여나 4년이 지났다고 해서 포기하지 마시고 Apple 지원으로 연락하셔서 도움을 받으시면 됩니다!
얼른 맡긴 맥북 연락오면 좋겠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