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윈도우 메탈9 가벼운 노트북이 있어서
평소 osx의 빠릿빠릿한 사파리 환경과
쩌는 액정과 쩌는 대기시간
부들부들한 터치패드감을 느껴보고
아이폰도 있으니 활용도도 눈꼽만큼도 올라갈거고
나름 기덕이라 osx를 좀 파보고자
맛만 볼려고 써칭중에
그래도 3-4년은 써야겠기에
고사양으로 알아보던중 15인치는 되야겠다는 생각에
맥북프로 당첨
가장 가성비 좋다는 2013 late 고급형을 100만원에
구매하려고 생각중입니다
근디 2020년에 2013년에 나온제품을 사는게
과연 잘하는 짓일까 하는 의문점이 자꾸 드는데
15인치 대안은 맥북밖에 없고
그나마 가성비는 2013 고급형이 가장 좋다고 생각하는중입니다
부트캠프도 깔아야해서리
괜찮은 선택인지 선배님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전 의지가 박약해서
osx가 아니다 싶으면 후딱 팔아야하는 성격이라 ㅜㅠ
/Vollago
/Vollago
2016년 시에라가 나오면서부터 OSX 이름을 버리고
macOS 로 회귀 했습니다.
다만 이전의 MacOS 와는 다르게 맨 앞의 M을 소문자로 표기하는데
iOS, tvOS, watchOS 모두 OS 앞에 띄어쓰기 없이 소문자로만 시작하기 때문에
MacOS 가 아닌 macOS 로 공식적인 표기가 변경 되었습니다.
그리고 가성비로 따지자면 40만원대 올라오는 12년 15인치 레티나 프로 들이 최고겠죠.
기본형 정도면 40만원, 13년 기본형도 50만원대에 올라오기도 합니다. (배터리 문제가 있긴 하지만.. 배터리는 알리에서 구입하면 6-7만원 정도면 구입합니다)
액정 코팅 벗겨지는것도 봐야지
배터리 상태도 확인해야지
침수여부도 확인해야지
등등등...
고르고 골라서 구매했는데도
상판 고무가 끈적이고 터치패드에 유격이 있습니다.
오래된 물건이라 컨디션 좋은게 잘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