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모드 자체는 뭐 마음에 드는데
앱들이 아직 다크모드에 대응을 못하는게 너무 거슬려서 라이트모드로 돌아갑니다.
제일 많이 사용하는 옴니포커스3 은 아주 맘에 들었고
다크모드도 이뻤는데 다시 라이트모드로 돌아가니까 이게 더 괜찮아보이네요
그다음 많이 사용하는 나비캣은 이름변경 시 글자가 하얀색이다 보니 수정하려고 하면 아무것도 안보입니다.
글자도 흰색, 배경도 흰색으로 되는 희한한,,
나비캣에선 아직 다크모드(모하비)에 대해 완벽히 준비를 못한것 같습니다. 메일 보내도 버그 수정중이라고 하더군요
근데 또 다크모드 몇일 사용하다가 라이트모드로 돌아오니 맥북 처음 샀을 때 기분이네요 깔끔해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