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만 보고 뭔 소리야? 하시는 분 있을 텐데요. 예전에는 커널 소스 받아서
make menuconfig && make && make install
grub install
하는 순서였는데 우분투 페이지 확인해보니
fakeroot debian/rules binary-headers binary-generic binary-perarch
이런 명령어를 씁니다. 뭔가 유저에게 좀 더 편리하도록 wrapping한 거겠죠.
전 임베디드 개발자라서 타겟보드용으로 커널 빌드하는지라 아직도
make ARCH=arm64 android_defconfig
make menuconfig
make -j8
이런식으로 합니다. 오늘 백만년만에 우분투를 vmware에 설치해보니 생경하네요. 회사에서는 담당팀이 도맡아서 리눅스 서버를 설치하고 저는 터미널로 접속해서 개발하고 빌드해서 리눅스를 직접 설치한 건 참 오랜만이에요. 상전벽해군요.
여기에 관련 내용이 있네요.
.deb 파일을 바로 만들어주기 위한 내용때문에 명령이 저리 바뀌었나보네요.
저도 관련 내용을 정리하고 있어서 맨붕이 왔습니다 ㄷㄷㄷ
저도 타겟보드용 크로스컴파일 주로 해서 말씀하신 방법으로 거의 썼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