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이맘때 쯤에 KDE 써봤을 때는 뭔가 알 수 없이 버그가 뿜뿜해서 잠시 쓰다가 그놈으로 갈아탔는데... (Kubuntu를 써서 그런가...??)
지금 원래 GNOME으로 쓰던 만자로에 KDE 적용해보니깐 생각보단 괜찮네요.
데스크탑으로서의 편의성은 KDE 가 더 나은거 같아서 함 쭉 써봐야겠네요.
KDE는 다 좋은데 뭔가 이쁜거 같으면서 어쨰 2000년 대 감성이 (특히 테두리, 창 표시줄 경계선 부분 등등...) 남아있는 걸 어찌 고치면 될 것 같은데 말이죠 ㅠ
터치패드의 엣지 스크롤이나 액티브 스크린 코너 같은거 설정해놓으면 정말 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