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몇년만에 좀비물을 만들어봤습니다. 대충 상황은 골목길을 가로지르면서 좀비를 피해다니다가 마주친 좀비를 쓰러뜨렸는데 다른좀비들이 그것을보고 몰려오는 장면입니다. 뭐 그냥 계속 도망다니거나 야구방망이로 패면서 도망다니거나 둘중하나 선택해야겠죠. 아무튼 살아남을거라 믿어봅니다. ㅋㅋ
어느시점부터는 이념이나 인종을 초월한 몬스터인 '좀비'로 대동단결 하는 것 같달까요?
물론 좀비물이 엄청 많아지다보니, 그 와중에도 명작이 하나둘씩 나오긴하지만요..
그나저나 캡 모자쓰고 몽둥이 들고 있는 친구를 보니, 워킹데드의 글렌이 떠오르는군요.
잘보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