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레고는 뒷전이고 자전거당에서 자전거를 빡세게 타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창작품 올린게 언제인지도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레고사와는 잊을만 할 때마다 가끔씩 연락이 닿는 정도구요.
그래도 아직까지 리브리커블에 코멘트나 사진들이 올라오고 있어서 반갑더군요.
사실 답글 다는것도 귀찮아서 잘 안 하지만 즐겨 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감사한 마음 늘 가지고 있습니다.
무더운 여름 건강히 보내시고 나중에 기회가 돼서 재미있는 창작품으로 인사 드릴 수 있으면 좋겠네요.
저도 한때 자전거 열심히 탔는데.. 지금은 안장에 먼지만 가득.. 타이어 바람빠진지도 오래되었고..
지금은 막아놨지만, 한때 해운대 바닷가랑 동백섬에 자전거 통행이 가능할땐
집에서 출발해서 힘들게 달맞이 고개 정점 찍고 신나게 다운힐 하면서 바로 해운대 바닷가->동백섬->요트경기장->광안리->부경대학교->크게 돌아서 다시 집으로.. 가는 코스도 타고 했죠..
지금 그때처럼 타라고 하면 절대 못할듯합니다. 허허.
아무튼 안전 운행(?)하시고, 언젠가 또 멋진 창작품으로 돌아오시길 기대하겠습니다.
레고 잊고 지냈는데 조만간 컴백할 일이 생길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드네요.
전 요즘 분위기가 분위기다보니 애들이랑 한강 자전거 타러 가는 것도 조심스럽고~ 애들도 아직 초등이라 그런지 잠실-반포가 힘들다고 가기 싫어하네요...ㅜㅡ
혼자 라이딩은 쓸쓸하고....ㅋ 간만에 소식 들려주시니 반갑습니다. ^^
그래서 사람 적은 새벽에 남산 올라가는 정도로만 꾸준히 타고 있습니다.
다시 꺼내서 타야지 하는 생각만 몇년째 하고 있습니다. ㅎㅎ
한때 남산 북악산도 올라가고 했었는데 말이죠. ^^
저도 지인들이 자전거 타라고 꼬드기던게 그때쯤인데 이제서야 열심히 타고 있네요.
하루 빨리 alternate builds 세계로 돌아오세요 ㅠㅠ
항상 건강하시고, 조만간 KBP에서 또 뵙길 바라요!!
저도 레고 잠시 쉬고 자전거 봉인 해제 했습니다.ㅎㅎㅎ
창작품들 잘 보고 있습니다~~~
느낌적인 느낌에 충실하시어 얼른 컴백 하시길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