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정도 수준인지 모르겠지만.. 제 개인적인 사견으로는 캠브릿지 여러권 푸는게 제일 도움이 큽니다. 스파르타반 으로 들이는 시간은, 물론 스스로를 계속 공부하도록 푸쉬한단점에선 유용할순 있는데 같은 시간이면 캠브릿지 푸는게 낫습니다. 문제는 스피킹, 라이팅인데.. 스피킹은 기본적으로 회화가 어려운 수준이시면 학원에서 요령을 배우시는게 좋고, 라이팅도 오버랄 6.5 목표이시면 그냥 6정도 받으면 땡큐라는 관점에서 전략적으로 접근하시는게 좋은데 결국은 학원에서 배우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리딩, 리스닝은 혼자 캠브릿지 풀면서 충분히 할수있습니다.
주관적으로 제 영어실력은 실전영어라던지 여행영어에 더 강세가 있고 시험용 영어로는 완전 꽝인 것 같습니다. 일단 아이엘츠라는 시험을 준비하는데 있어서 여러가지 시행착오(비용/시간)를 줄이고자 스파르타 학원을 고려하고 있었는데 내일 청강한번 가보고 결정하려고 합니다.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인천리켈메님 실전영어, 즉 회화가 어느정도 되신다면 그것만해도 상당히 유리한부분입니다. 리딩 리스닝은 금방 느는데 스피킹, 라이팅은 정말 오르기 힘들거든요. 스피킹은 시험 영어란점에 염두하시고 informal 한 표현들(wanna, gonna 등) 피해서 여러 주제에 대해 말할꺼리를 대비해 두시면 금방 될겁니다. (잘 찾아보시면 어느정도 족보가 있고 그 안에서 다 나옵니다.). 라이팅도 written language 라는 점 염두하시고 academic writing 에서 많이 쓰는 표현들 익혀두시면 6점은 금방 될거구요. (반대로, 스피킹과 달리 라이팅에선 절대 쓰면 안되는 표현들도 많습니다.) 잘 판단하셔서 원하시는 점수 받으시길~!
인천리켈메
IP 175.♡.31.186
12-19
2018-12-19 21: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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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흡허님 졸업하고서 영어를 아카데믹하게 공부해본적이 없어서 (사실 살면서 거의 없고 여행이나 워킹가서 배웠습니다) 조금 걱정이 되긴하는데 말씀해주신 내용 들어보니까 또 제 강점 잘 살려서 하면 못오를 나무는 아닌 것 같네요 ^^ 답변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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