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밤에 방송된 내가 여동생이라면의 2화 작화붕괴가 트위터에서 화제
팬들은 1,2화를 비교하며 퀄리티에 실소를 금치 못했고, 일부 유저는 2화 크레딧을 보고 작화붕괴의 원인을 파악함.
ED크레딧을 확인하니 원화,동화검사,동화,시아게 등을 1개의 제작회사가 담당했는데,
보통 크레딧에 작화 스태프 명이 아닌 회사명으로 뜰 경우, 그 작품은 위험수위에 달했다는 뜻.
또한 제작사 武遊 부유는 애초부터 시아게 작업이 주인 회사로 설립되었는데 후에야 제작부,작화부,촬영부를
설립하여 제작회사화 하기도 했으나 현재는 작화부,촬영부 등을 해산해서 시아게 작업만 하던 회사.
일부 팬들은 2화 제작공정의 주요부분은 해외에 뿌려서 아웃소싱을 했을거라 추측,
출처 : 아니메 뉴스 네트워크
https://www.animenewsnetwork.com/interest/2018-10-19/twitter-reacts-to-my-sister-my-writer-tv-series-deteriorating-animation/.138336
볼까했는데...걸러야겠네요;; 이정도로 무너질줄은;;
(그와중에 양배추는 작화유지...)
좋은 팁을 얻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