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보드는 30개 가까이 되다 보니까 새로 사기는 뭐하고..
쌓여있는 키보드 튜닝을 하나씩 하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그래서 그동안 미뤄둔 튜닝과 윤활을 위해서 키보드 용품만 잔뜩 샀습니다
키캡에 포인트 키캡도 사고 스위치에 흡음제 오일도 새로 사고
그동안 스위치 윤활도 하나씩 하던걸 작업 능율을 좀 올려보고자 스테이션도 하나 사고
올 하반기는 한달에 하나씩 키보드 튜닝 하는걸로 목표 잡아봐야 겠네요
아..근데 차마 스테빌은 너무 비싸서 못사겠네요
이게 뭐라고 한셋이 만원이 넘는지 ㄷㄷ
일단 있는걸 작업 해보고 결과가 마음에 안들면 국내 키보드 샵에서 따로 구하던가 해야겠네요
KDBfans의 프레임 나무로 된 걸로..
스위치를 좀 사볼까 싶기도 하군요..
더 사고 싶은데 튜닝용품 키캡 스위치로 거의 20만원 가까이 사대서 다음으로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