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천번대에 RGB 옵티컬 백축(K3E4)인데 다른분들은 뒷번호도 벌써 받으신 것 같은데 전 tracking number도 아직 안보내주네요.
홈페이지 추가 구매로 파우치랑 추가 교체용 갈축 스위치를 골랐더니, 아마도 갈축이 품귀인건지...
그때까지는 와디즈 펀딩했던 NuType F1 으로 버텨야겠습니다. 이게 한동안 메인이 될 줄은 몰랐네요;
8천번대에 RGB 옵티컬 백축(K3E4)인데 다른분들은 뒷번호도 벌써 받으신 것 같은데 전 tracking number도 아직 안보내주네요.
홈페이지 추가 구매로 파우치랑 추가 교체용 갈축 스위치를 골랐더니, 아마도 갈축이 품귀인건지...
그때까지는 와디즈 펀딩했던 NuType F1 으로 버텨야겠습니다. 이게 한동안 메인이 될 줄은 몰랐네요;
먼저 장점은
* 작다 ( 키크론의 모든 모델의 배열보다 작음. 만약 K6의 로우 프로파일 버전이 나온다면 동급이 될듯. )
* 기계식 (적축)
* 키크론처럼 블루투스 3기기 유선으로 1기기와 연결할 수 있음
* 맥북을 쓸 경우 맥북 키보드와 합체(?)가 가능함.
* RGB LED의 모드 및 효과가 다양하여 유치원생 아들이 탐내고 있음.
* 태블릿 거치대 등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키보드와 자석으로 탈부착 할 수 있는 케이스.
단점은
* 작은데도 불구하고 기계식 키보드인지라 휴대하기엔 조금 부담되는 무게
* 생각보다는 짧은 배터리 타임 (1회 충전 후 재택근무 1주일 정도면 바닥남)
* delete 키가 조금 작음
* 오른쪽 shift가 작아서 칠때마다 신경쓰게 됨. 익숙해지니 그런가보다 하게 됨.
* 신경쓰게 되는 것은 fn키 조합해야 하는 모든 키가 해당됨. (이건 미니 배열의 태생적 단점일 듯)
* 맥 단축키중 cmd+`가 자주 쓰이는데 cmd+fn+esc로 입력이 되지 않음. 펌웨어 1.01로 옆그레이드 후 iOS모드로 변경하면 esc 대신 `가 우선이 되기 때문에 해결됨
* 공정상의 문제인듯 한데... 하단 주황색 고무 받침이 살짜쿵 1mm정도 비뚤어져있음 사용에는 지장 없음.
사실 구입해놓고 그다지 만족하는 편은 아니었는데 익숙해지니 나름 괜찮네요.
언제 올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