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qunix f96을 쓴지 대략 1달 반..
처음에는 빡빡한 배열에 처음에는 적응하느라 힘들었는데, 익숙해진 지금은 참 좋네요. ㅎㅎ
그러면서 계속 커스텀 키보드로 입문할까하는 생각이 들어서 찾아보는데
계속 96키 배열만 보고 있습니다.
컴팩트하면서도 있을 것 다 있는 이 배열이 제일 마음에 드네요. 이런... ㅠ_ㅠ
덕분에 선택지가 참 줄어들어 버렸습니다.
YMDK의 Melody 96 킷트를 주로 보면서, 그냥 처음이니 AR96으로 가버릴까 하다가도
기성품을 하나 사서 스위치부터 바꿔볼가도 생각하면서
epomaker의 gk96s가 저렴하게(?) 나와 있어 그걸 사볼까도 싶고..........
괜시리 백라이트키로 하나 키를 없앤 키크론 K4가 원망스러워지기도 하고..
여튼. 은근 96키 배열이 매력있네요.
- 레오폴드 980M , 980C
- 체리 G80-1800
- 돌치
- tx 1800 v1 , tx 1800 v2
- cnk 103
이렇게 보유 중인데요. 대단히 만족해가면서 돌려 쓰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