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시절 전산실에서 써보고 10여년전 전 직장에서 사용해 본 것이 마지막입니다.
키보드를 누른 후에 딸각 느낌이 오는 일반적인 체리 청축 스위치와는 약간 이질적인 느낌의
마치 코카콜라 빈 알루미늄 캔을 누르는 듯한 후타바 스위치의 키감을 지닌 세진 SKM-1080
지금은 구하기 힘든 것 같아요.
이미지는 Kbdmania site에서 퍼왔습니다.
참고로 저는 짱구 아빠가 다니는 회사가 키보드 스위치만드는 그 후타바인줄 알았다는 건...관련없는 이야기입니다. ㅎ
근데 중고로도 구하기 하늘의 별따기이고;;;
소리는 정말로 궁금은 합니다.
무소음 버젼인 거 같은데.... 저도 정보 좀 찾아봐야겠네요..
http://www.kbdmania.net/xe/review/2141365
찾아보니 후타바 축은 맞고, 무소음을 위해 키캡을 두텁게 만들었다고 하네요.
저도 닦고 정리해야 하는데.. .창고에 다 쳐박혀 있는걸 사진으로 몇개만 찍어놔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