おめでとうございます!
오메데토오고자이마스!
축하드립니다!
일본 사느라 일본 자판에 익어 이미 늦은 몸(버린 몸?)이 되어 버렸습니다만, 나름 최근 3대 쯤 취미계의 키보드를 사서 잘 쓰고 있습니다.
다들 개성이 뚜렸해서 좋네요.
키보드당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일본에선 요즘 공중파 쇼프로에서도 한번 커스텀 키보드 / 고급 키보드를 다루더군요. 재밌었습니다.
일본은 키보드다 대체로 비쌉니다. 갈라파고스이기도 하고 특별한 엔터키나 일반 영문 키배열과 달라서 그런지...
한국은 싸고 좋은 제품이 많다고 해서 부럽습니다.
유명한 스위치도 많이 만들어 내기도 했구요. ( 알프스, 토프레, 오므론 , 후타바, 히타치 등등 )
20년전에 아키바에서 제가 당시에 체리 g80 모델 보강판및 이런저런 거 구하기도 하고 구경도 다니기도 했었으니까요...
다만 최근의 한국이 급속도로 좋은 제품이 많아서.... 정말 한국은 뭔가 불 붙으면 장난 아닌건 확실 합니다...
궁금하긴 하네요. 볼수 있을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