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같아선 14 플러스를 해드리고 싶었지만, 100만원 언더의 한정된 예산에선 언감생심..
아무리 할인을 쎄게 받아도 불가능할거 같아
쿠팡 매복으로 아이폰 13 256g 블루를 95만원에 데려왔습니다.
이어폰이고 충전기고 다 구비되어 있어서 제가 사서 쓸땐 불편함을 몰랐었는데
동봉된 라이트닝 케이블이 c to 라이트닝이라 c타입 충전기도 사야합니다..
3.5파이 이어폰 단자가 없으니 이어폰도 사야되네요..
구형 폰을 쓰셨던 분들은 확실히 기본 박스 구성품에 충전기와 이어폰이 없는게 불편할거 같습니다.
폰으로 게임은 안하시고, 실제로 사용하시는게 전화 문자 카톡 유투브 인터넷뱅킹 사진 정도셔서
램 4기가로도 오랫동안 충분하지 싶습니다.
지금까지 삼성폰만 써오셨는데 잘 적응하셨으면 좋겠네요.
처음부터 아이폰만 쓰셔서 그렇긴한데...저는 미개봉으로 93에 업어왔네요 ㅠ
/Voll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