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굿노트, 노타빌리티, 플렉슬, PDF expert, LiquidText, 원노트 을 쓰고 있었습니다.
몇일전에 노트쉘프 베타로 체험이 가능한 것을 보고 체험을 하고 있습니다.
필기감이 괜찮더군요. 더군다나 만연필은 필기가 이쁘게 됩니다.
그래서 그런지 PDF expert이제 못 쓰겠어요.. 미세하게 이전에 조금 나아진걸로 기억하는데
필기감 그나마 적응해서 pdf파일 윈도우PC랑 동기화 되는 어플로 잘쓰고 있었는데..
이제 못쓰겠어요.. 일정 두께는 획 처음과 끝에 동그랗게 잉크 뭉친듯이 남아있고.. 두께 변하는거는 너무 많이 두깨가 급격히 변해서, 집중해서 글을 쓰지 않으면 안되더군요..
노트쉘프는 동기화는 안되고 전용파일 백업만 되더라구요..
컴퓨터와 이이패드로 모두 보면서 수정하다보니 이런 어플 찾기가 힘드네요..
원노트가 다양한 내용을 스크랩해가면서 개인 단순 노트용으로 좋기는 정말 좋더라구요.
근데 정말 노트 용이어서.. pdf 올리면 이미지 처럼 올라가면서 주석이나 이런게 안되고 형광펜도 덧칠되는 방식이어서 글자가 흐려졌던것 같아요..
필기 앱들은 보통 독자포멧 써서 저장하고 나중에 익스포트만 지원하는 식이죠
그건 어떤가요
여러개 다 사용하다보니 결국
굿노트는 개인 일반 노트용, 노타빌리티는 회의때 필기용, pdf expert는 윈도우 컴퓨터랑 공유해서 쓰는 pdf파일용, 리퀴드텍스트는 분야 공부용으로 쓰고 있어요. 원노트랑 플렉슬을 마음에 안드는게 조금 있어서 거의 안쓰구요.
어떻게 보면 돌고 도는것 같긴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