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 충전 올려두고 다음날 아침에 나가면서 사용하려고 귀에 끼니까 왼쪽만 먹통이네요.
캐이스에 끼우면 충전은 인식하는데 소리가 안나고 귀에 장착한 것을 인식하지 못합니다.
그리고 자세히 보니 틈도 약간 벌어지고 배터리로 보이는 모양으로 약간 우그러져 있는데 인근 ANTZ 가니까 제 과실로 교체받으려면 4만원 내라네요...
근데 일본 애케플인데도 돈을 내네요...
바뀌었나봐요.
무선 충전 올려두고 다음날 아침에 나가면서 사용하려고 귀에 끼니까 왼쪽만 먹통이네요.
캐이스에 끼우면 충전은 인식하는데 소리가 안나고 귀에 장착한 것을 인식하지 못합니다.
그리고 자세히 보니 틈도 약간 벌어지고 배터리로 보이는 모양으로 약간 우그러져 있는데 인근 ANTZ 가니까 제 과실로 교체받으려면 4만원 내라네요...
근데 일본 애케플인데도 돈을 내네요...
바뀌었나봐요.조선 건국 이래로 600년 동안 우리는 권력에 맞서서 권력을 한 번도 바꿔보지 못했다. 비록 그것이 정의라 할 지라도, 비록 그것이 진리라 할 지라도 권력이 싫어하는 말을 했던 사람은, 또는 진리를 내세워서 권력에 저항했던 사람들은 전부 죽임을 당했다. 그 자손들까지 멸문지화를 당했다. 패가망신을 했다. 600년 동안 한국에서 부귀영화를 누리고자 하는 사람은 모두 권력에 줄을 서서 손바닥을 비비고 머리를 조아려야 했다. 그저 밥이나 먹고 살고 싶으면 세상에서 어떤 부정이 저질러져도, 어떤 불의가 눈 앞에서 벌어지고 있어도, 강자가 부당하게 약자를 짓밟고 있어도 모른 척하고 고개 숙이고 외면해야 했다. 눈 감고 귀를 막고 비굴한 삶을 사는 사람만이 목숨을 부지하면서 밥이라도 먹고 살 수 있었던 우리 600년의 역사, 제 어머니가 제게 남겨주었던 제 가훈은 '야 이 놈아, 모난 돌이 정 맞는다', '계란으로 바위치기다', 바람부는대로 물결치는대로 눈치 보면서 살아라. 80년대 시위하다가 감옥간 우리의 정의롭고 혈기 넘치는 우리 젊은 아이들에게 그 어머니들이 간곡히 간곡히 타일렀던 그들의 가훈 역시 '야 이놈아, 계란으로 바위치기다' '그만둬라' '너는 뒤로 빠져라' 이 비겁한 교훈을 가르쳐야했던 우리의 600년 역사, 이 역사를 청산해야 합니다. 권력에 맞서서 당당하게 권력을 한 번 쟁취하는 우리 역사가 이루어져야 만이 이제 비로소 우리의 젊은이들이 떳떳하게 정의를 이야기할 수 있고, 떳떳하게 불의에 맞설 수 있는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낼 수 있다...... 바람이 불면 당신인 줄 알겠습니다...
일본은 안해봐서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아직 접수만 하신거면 수령할때 청구 안되실거에요
그런적이 한두번이 아니라 그려려니 하면서 씁니다.
너무 달라요. 진심 뭔지
아이폰에서 블루투스 연결 삭제 하고
다시 페어링 하시면 아마도 해결 되시리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