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s 사용하다가 이제는 바꿀 때가 된 것 같은데, 마침 SE가 나온다는 소식에 기다리다 쿠팡 1차에 레드 128 예약했는데.
위메프 보니 단순 비교로 쿠팡보다 15만원 저렴하길래, 물론 요금제 사용 조건이 있는데 지금 사용하는 요금제라 쿠팡보다는
저한테는 위메프가 낫겠더군요.
그런데, 20일정도 기다리게 될 줄은 몰랐네요. 결과적으로 6월에나 받지 않을까 싶었는데 막상 받고 나니 좀더 싸게 샀다는 마음에 만족감이 크네요. 올해말에 12로 갈까도 했는데, 5G 요금제에 대한 불만과 아직 망도 제대로 깔리지 않은 세종시라 12쓰려고 매달 요금을 더 내야하고 데이터쉐어링도 지금 아이패드 2대를 사용하고 있는데, 5G요금 정책은 2대 무료를 하려면 좀 더 높은 요금제로 가야하니 더 거부감이...
어제 퇴근하고 받고 보니 외관은 사실 6s과는 색상 말고는 크게 다르지 않지만, 앱 넘김과 누를 때마다 바로 실행되는게 예전 폰은 애들이나 줘야할 거 같네요.
애플케어플러스는 7월 21일까지 아직 가입 기간이 있으니, 거의 채워서 7월 15일 결제하면 2년동안 맘편히 사용하겠네요.
위메프에서 주문하시고 기다리시는 분들은 좀 더 기다리시면, 그 기간만큼 할인 받았다고 생각하시면 맘이 좀 더 편하실 겁니다.
/Voll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