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애플워치5 스테인레스 입니다.
심전도는 아쉽지만 일본판 + 애플케어완납형을 클리앙 회원님을 통해 구입했습니다.
돌이켜보니 작년 11월말경 우연찮게 시작된 리퍼 신품 Series1 을 시작으로 오늘 Series 5 까지 내달려 왔네요.
나랑 "상관없다", "사치다"며 코 빼기도 관심없이 멀리했던 제품인데,
일순간 반해 버렸는지 2달여 기간 동안 거쳐간 제품이 무려 5개를 넘었습니다.
1. Series 1 38mm 골드 알루미늄 리퍼신품 / 제한보증
2. 1Gen 42mm 실버 스테인레스 / 보증종료
3. Series 2 42mm 블랙 스테인리스/ 애플케어플러스 유효
4. Series 4 44mm 실버 알루미늄 / 제한보증
5. Series 5 44mm 블랙 스테인레스 / 애플케어플러스 유효
오늘에서야 완성형에 이르렀고, AOD 역시나 좋습니다.
빌어먹을 이젠 에르메스 만을 남겨놓았지만, 자금 사정상 불가능 할것 같습니다.
오랜시간 업무에 육아에 노력해준 나에 대한 선물을 이제 끝내야 겠죠 ^^
(와이파이 허락만이 남은 상태...)
사진은 Series 5 44mm 와 1Gen 42mm 의 비교 이고, 밴드는 모두 시착후 미사용한 애플 정품입니다 ;;;
완성에 이르렀으니 하나 둘 정리해야 겠습니다 ;;;
많다.. 너무 많다.. 팀쿡 개XXX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