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 쓰다가 11프로로 바꾸면서 유플로 넘어왔습니다.
집에 인터넷 티비를 올 초에 유플로 바꿨는데(오로지 유튜브랑 넷플릭스 때문)
결합해서 요금 아껴볼라고 넘어왔습니다.
일단 홈페이지&어플이 너무 구리네요. 고객센터 어플은 아직도 아이폰X해상도 대응을 안하고있습니다. 디자인도 구려요.
그리고 아이폰 관련 서비스가 준비가 안된 느낌입니다.
워치를 유플 셀룰러에 등록하려고하니 워치3세대 등록화면이 뜨네요. (제껀 시리즈4) 그것도 에러가 납니다.
114에 전화하니 개통을 해야된다고 해서(sk에서는 그런거 없이 아이폰으로 다했는데) 대리점 방문하랍니다.
대리점에서는 한시간을 허비하더니 결국 워치는 개통도 뭐도 못했네요.
다시114에 전화하니 대리점가랍니다. esim 재등록 해야된다고, 그렇게 설명하면 해줄꺼라고.
대리점은 결국 방법을 못찾고 내일 오랍니다.
하...유플러스 서비스 말로만 들었지...이정도 일줄은...
아 그리고 아이폰 꺼지면 워치로 전화 안된다면서요 유플은??
고객센터도 최악
품질도 최악
“예전의 lg텔레콤이 아니에요 lte는 좋아요” 그러던데
지하철에서 항상 끊기고 개선의지도 없더라구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