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후속제품이 나오지 않은 탓인지 연식에 비해서는 중고가격이 제법 비싼것 같습니다
아이패드 프로 10.5 256 셀룰러 쓰다가 미니5 256 셀룰러로 넘어가려고 하이마트 통해서 결제했는데
지금 쓰는 제품이 리퍼도 만료되고 상태도 A급이라고 부르긴 힘든 상황이라 오히려 소량의 추가금이 발생하다보니
그냥 프로는 냅두고 미니4나 따로 들일까 했는데 아직 상태 좋은 놈들은 가격이 30만원대는 넘어가네요
이정도 가격이면 좀만 더 보태서 미니5 64 와이파이 살수 있는 가격이 나오는군요 ㄷㄷ
아무래도 프로 10.5는 개인적으로는 좀 애매한 상황이라 처분하고 미니5 단독으로 쓸지
아님 요새 아마존에 가끔 풀리는 프로 12.9 2세대에 덤으로 미니5 64 와파를 들일지 고민되네요 ㅎㅎ
스펙차이도 크지만 신품과 중고임을 감안하면 크게 메리트있는 가격이 아닌듯합니다 ㄷㄷ
미니4가 한동안 중고가 방어가 엄청나던 시절이 있어서 그 관성으로 아직도 한놈만 걸려라 하고 전성기 시절 가격 비슷하게 책정하는 분들이 있는 것일 거에요. ㅠㅜ
1분만이 팔려서 제가 뭘 잘못했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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