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가 인공지능(AI) 음성 기술력을 높이기 위한 투자를 단행한다.
10일(현지시각) 기계 청각 솔루션 기업 '엘레복(Elevoc)'은 샤오미와 퀄컴벤처투자 등으로부터 수천만 위안 이상의 Pre-A 전략 투자를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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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이 회사는 첫 '채널 음성 증강 솔루션 칩'도 개발했으며 물리적인 하드웨어에 의존하지 않고도 효과적으로 소음과 인간의 음성을 분리해낼 수 있게 했다. 휴대전화와 통신 업계에서 상용화될 가능성이 크다. 이 기술이 마이크로폰과 결합하면 채널 음성 증강 성능을 끌어올려 음성 앞단 처리 기술의 난제를 해결할 수 있다.
[ZDNet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