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에서 전자태그를 본 기억이 나는데 이마트에서도 사용을 하는군요.
통신모듈이 뭔지 확인 안되지만 저전력, 적은 데이터 사용이면 지그비가 아닐까 싶네요.
원격으로 가격을 일괄 조정이 가능해서 가격표를 떼었다 붙였다하는 인력과 시간을 줄여 주고 실시간으로 가격 조정도 가능한지라 맘만먹으면 오프라인 매장에서 온라인 가격 대응도 할 수 있습니다...만 아직 그 정도까지의 용도는 아닌 것 같네요. 종이 태그에서 전자태그로 넘오오기까지가 오래 걸렸지 이제 매장안에서 비콘 사용한 휴대폰 결재도 머지않아 보입니다.
요긴 죽전 이마트에요.
목표 사용시간이 5년이라 해당 가격데이터 라우팅하는데 필요한 전력설계가 좀 복잡했다더군요.
국내기업꺼네요.근데 빨간색 전자잉크가 있는지 몰랐네요.2013년부터 가능했다는데...
컬러 E-INK 단말기도 봤으면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