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자타임이 옵니다.
예구 안하다 결국 5만원 40팩 지르고 ;ㅁ; 가난하게 카드도 많이 못구해서 2~3덱 겨우 돌리고.. (지금까지 그래도 야생 카드 별로 안 갈았습니다. 진짜 이건 하스판이 망할때까지 필요 없을거다 라는거 전설만 몇장 갈았었는데요. ㅋ 어차피 다른거는 도움이 안되니)
그나마 미라클 도적 덕에 4덱 만들어서 돌리긴하는데.. 두억시니 술사덱은 한번 당해보니까 '이거다'싶은 생각이 들어서 만들려고보니.. 전설이 4개가 더 필요하네요. 으엌..
결국 돈 별로 안드는 짝수리,짝수흑마,토큰드루, 미라클도적이나 돌리는데.. 뭔가 슬프고... 돈이 너무 들어서 계속 해야하는가? 하는 회의감도 들구요. 3~4개월에 한번씩 막 10만원 이상씩 박으면서 하긴 좀 부담스러운데.. 다들 그냥 하시나요?
지를꺼면 예구 2개 다 사야할거 같은데.. ;ㅁ; 코볼트, 마녀 둘다 별로 안지르고 게임도 쉬다가 다시 복귀하려니 진짜 돈 너무 많이 듭니다.
메타 변화도 너무 심하고.. 블리자드는 왤케 하스스톤에서 돈질을 심하게 유도하는지도 모르겠어요. 야생 카드 다 갈아버릴까 이런 생각도 막 들고.. ;ㅁ; 어휴...
두서없이 적었습니다. ㄷㄷㄷ 이 게임을 이렇게까지 고민하면서 해야하는가? 뭐 이런 생각부터 시작해서.. 욕망의 두억시니덱을 짜고싶다는 생각도 들고, 그냥 이대로 가늘고 길게 해볼까? 하는 생각도 들고 제 머릿속도 혼돈의 카오스네요. ;ㅁ;
그러다가도.. 닌텐도 스위치나 살까 생각도 들고 ;ㅁ; 모르겠네요. 으헝헝;;
이번 혜자 퀘스때 가루 한 2000가루 벌어놔서 4000가루 넘는걸로 덱 하나 짜니까 오링나던데요. ㄱ- 아무래도 꾸준히 오래 하셔서 그런거 같습니다. ㄷㄷㄷ
대충 일퀘 등으로 하루에 60골드 이상 모으니 게임 꾸준히 하시는 분들은 70팩은 확보하고 들어가죠.
거기다가 선술집에서 주당 1팩 주니 꾸준히 하시는 분들은 현질할 필요가 없죠.
모든 덱을 돌리는 건 아닌데 하고싶은 덱은 다 할 수 있습니다.
짝흑 짝기사 도적 말리드루 주문냥꾼 알냥꾼... 대충 생각나는 건 이정도네요.
현재 5천골드 가루는 13000정도 있습니다..
저는 1~2티어 덱은 다 짜봐야 속이 시원하던데.. ;ㅁ; (실력은 비루합니다 ㄷㄷ)
답변 감사합니다. 너무 많은걸 갖추고 게임하려고 했나? 하는 생각도 들었네요. 정신차리고 열심히 해봐야겠습니다.
저번 혜자 이벤트 덕에 저도 카드 추가 많이 했지만 차이 나는건 어쩔 수 없더라구요.
결국 이번에 과금으로 전환 합니다. 무과금으로 꾸준히 하면 언젠가는 하겠지만,, 그냥 빨리 즐기며 하고 싶네요ㅎㅎ
야생을 안하니까 카드가 부족한 건 없더라고요
일퀘만 하다가 카드가 부족해서 야생 카드를 다 갈았더니,
필요한 카드 다 만들고서 10000 크리스탈 정도 남더군요.
ccg 게임이지만, 카드수집을 포기하면 편해집니다.
그리고 추가로 50팩짜리 하나 더 사구요.
그럼 제 취향의 카드들은 어느정도 다 모을 수 있더라구요.
이 3 조건 만족하니 이후엔 돈 안쓰고도 직업별로 1티어덱 다 맞출수 있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