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당신청을 질문으로 시작해서 죄송합니다..
딱 3년전까지는 자전거도 좀 미친듯이 타고 축구도 하고 달리기도 좀하고 했더니 좋은 몸은 아니지만 살도 안찌고 하체 튼튼했습니다.
그런데...
자전거타다가 크게 다친 이후로 자전거는 무서워서 잘 안타게 되고, 결혼준비하면서 아무 운동도 안하게 되다보니 30대 후반이 되면서 배나오고 체력이 떨어지는게 느껴지면서 아내가 헬스라도 해보라고 해서 PT를 받아보려고 합니다.
(뭔가 배우면서 운동해보는게 처음입니다;;)
근데 PT는 어떤 기준으로 선택해야할까요??
일단 집 가까운곳에 가격도 저렴한 곳이 있어서 10회만 배워볼까하는데 일단 시작이 중요한걸까요???
아니면 뭔가 확인해보면 좋은게 있을지 경험만 공유해주셔도 감사하겠습니다!!
뭐라도 시작하면 저도 올려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