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핏짜 김진모입니다.
여러분들은 스트레칭을 얼마나 자주 하세요?
저는 등산을 하거나 일상에서 걷거나 어딘가 앉아서 쉬거나 언제든지 수시로 이런저런 스트레칭과 마사지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생활 속의 스트레칭이 제가 지금까지 별다른 어려움 없이 지속적으로 등산을 할 수 있는 큰 힘 중 한 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아래의 글을 쓰면서 특별한 시간을 내지 않고 이동 중에도 스트레칭을 하자는 제안을 한 적이 있습니다.(스트레칭의 생활화라고 생각하면 되겠죠.)
여러분들도 한 번 생각해 보세요~^^
족저근막염 치료 바이블
https://thankspizza.tistory.com/361
아래는 이 글의 내용 중 일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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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스트레칭은 이처럼 앉아 있거나 서 있는 등의 정지된 상태에서만 할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걸어 다닐 때도 신호등에 잠시 멈춰 있을 때도 다양한 형태의 스트레칭을 할 수 있습니다.
걸어 갈 때 신발 안에서 발가락을 움켜 쥐었다 폈다를 반복하는 것은 그다지 어렵지 않습니다. 조금 어려우시다면 발가락을 움켜진채 조금 걷다가 그냥 걷다가를 반복하는 것도 좋습니다. 이 동작은 발가락으로 수건 잡기와 유사한 스트레칭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오르막을 오를 때 뒷다리를 쭉 뻗는 동작을 반복하며 오르는 것은 족저근막 일러스트의 1번 Soleus Sterch(비복근 스트레칭, 아킬레스건의 유연성에 효과적)와 유사한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물론 한 번에 30초씩이나 하지는 못하지만 걸음 수가 많으니 매 걸음마다 짧은 시간이라도 이런 동작에 신경쓰면 충분한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에스컬레이터를 오를 때는 2번 Step Strech가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