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먹고 한 30분 정도 케틀벨을 하고 있습니다.
첨엔 직장동료들도 이상하게 쳐다봤는데
걍 20kg 짜리 하나 가져다놓고 밥 먹고 좀 쉬었다가 잠깐이라도 하니깐 근력도 붙고 좋더라구요.
요즘은 50분마다 나가서 복도에서 스쿼트를 50개씩 하는데
10시 / 11시 / 2시 / 3시 /4시 / 5시 이렇게 하니 총 6회 300개가 되긴 하더라구요.
물론 외근이나 업무가 바쁠 경우는 어쩔 수 없지만
가급적이면 타이머 맞춰놓고 저 시간은 움직이려고 합니다.
회사에서도 50분 업무 10분 휴식을 적극 권장해서 다행히 다들 10분간은 알아서 뭐 하는 분위기예요 ㅋ
근데 과연 저렇게 시간차를 두고 하면 운동효과가 안좋다거나 그런건 있을까요?
아직까지 한 일주일 정도됐는데 비실거리던 하체가 조금이나마 힘이 생기는 기분인데
어떻게 해야할까 고수님들의 의견을 좀 듣고 싶습니다.
스쿼트 말고 다른 운동하고 싶다하시면 작은 푸시업바 추천합니다
사실 체력이 넘 약해서 차근차근 습관들여보려고 해서 알려주신거 공부해보면서 해보겠습니다! 감사해요!
맨몸스쿼트구 매번할때마다1개씩 늘려가고 있어요!
방금 전에 하고 왔는데 71개 했고 매 시간마다 1개씩 늘려보는 게 목표입니다.
어제 풋쉬업도 했는데... 진짜 10개도 제대로 못하겠어요... 충격먹고 이건 하루에 1개만 늘려보려고 목표잡아봤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