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휴식의 의미로 처음 3.25킬로는 6분/km 페이스로 달리다가 후반은 페이스를 좀 올려서 달렸습니다. 이렇게 하니 달리기가 훨씬 수월 하네요. 풍경도 구경 하면서요.
달리는 이유는 혈압이나 혈당등 건강을 위한 것이 첫째 이유이지만 다른 이유도 있어요. 달리는 시간 만큼은 온전히 저 혼자만의 시간이거든요. 달리다 보면 직장 생각도 가족 생각도 국가와 민족(?) 생각도 안나서 스트레스가 풀리는 느낌이에요. 가끔 혼자 있고 싶은 때가 있으니까요.
달리는 이유는 무엇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