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쉴까하다 아무래도 찝찝해서 오전에 나갔어요. 최대한 다리에 힘을 빼고 천천히 달렸는데 달리다 보니 컨디션이 괜찮아져서 3Km 부근 부터 좀 페이스를 올렸습니다.
그런데!!! 미국에 살고 있는 동생에게 영통이 와서 멈춰서 전활 안 받을 수가 없었네요. 조카가 큰아빠 보고 싶다나...
다음 부터는 방해금지 모드를 하고 달려야겠어요.
여튼 오늘은 5Km 완주 했다는데에 의의를 둡니다.
오늘은 쉴까하다 아무래도 찝찝해서 오전에 나갔어요. 최대한 다리에 힘을 빼고 천천히 달렸는데 달리다 보니 컨디션이 괜찮아져서 3Km 부근 부터 좀 페이스를 올렸습니다.
다들 무더위에도 러닝일지 쓰시다니
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