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한지는 두달 좀 지났는데 먹는건 그대로여서 그런지 몸무게는 비슷하네요.
전 무릅에는 야외러닝보다 트레드밀이 더 좋은줄 알고 있었는데 아니라는 분도 계셔서요.
먹는건 줄기이 힘들고 (하루 두끼에서 세끼, 달달한 스벅커피 한잔에서 두잔, 과자 한봉지 정도, 야식은 안합니다)
헬스와 테니스는 열심히는 아니지만 나름 쭉 해왔는데 34살 올해부터 무릅이 좀 찌릿찌릿하고 아프고해서 살 빼려고 하루에 3시간 이상 투자해서 운동 중입니다.
테니스 30-40분, 헬스 20-30분 (한부위에 하루 10개 한세트씩 총 80-100개채우려고 하고, 보통 네번에 두번은 렛풀다운 120,110,100 파운드 다운시켜가며 하고있습니다. 자세 바르게 나오게 하는건 130 넘어 140 가기 힘드네요 ㅠㅠ 최고중량 130 넘기는데 얼마나 더 걸릴지.. 일년 넘게 130에 머물러 있네요 ) 후에 트레드밀 80분-100분 정도, 수영 10분 하고 있습니다. 일주일에 4번이상 하고요.
트레드밀로는 10킬로 채우려고하고 평속 6 정도 (4킬로 걷고 8킬로 뛰고 몰풀리면 4킬로 -10킬로 뛰고있습니다)
트레드밀까지 끝내면 무릅에 살짝 찌릿찌릿 한 느낌 있는데 수영 하고 나면 괜찮아 지고 러닝 자체는 날마다 쉬워지고있습니다. (처음엔 5킬로로 시작했거든요)
그런데 혹시 제 몸무게에 달리는것 자체가 무릅이 더 나빠지지는 않을까 해서 문의 드립니다.
다른 조언들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