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월차 골린이 입니다.
필드에는 10회 이하 나갔고요. 미국의 평범한 코스에서 80후반~ 90중반 치고 있습니다.
최근에 캘러웨이가 아시아 버전으로만 출시하는 포지드 스타에 대해 알게 되어버렸네요…
이게 미국에서는 아예 시판이 안돼서 만약 사게 된다면 이베이를 통해 일본 내수용을 사거나 한국에서 사와야하는 상황…
일본 브랜드보다는 미국 브랜드를 선호해서 더 관심이 가는데, 이 클럽의 느낌과 성능이 어떤지 먼저 경험하신 골선배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2018년 버전과 2021년 버전에 큰 차이가 있을까요?
너무 좋다고만 하시면 재정상황에 큰 위기가 될수도…ㅠㅠ
7번이 29도여서 비거리에 이득을 봤지요.
잘 쓰다가 바꿨는데... 음... 장비병이 문제였다고... ㅌ
넥에 ‘19라고 씌여있어서 2019인줄알았으나 2020년 제품이더라고요.
치기 편했고, 거리도 잘 났고.... 탄도도 잘 나왔어요
물론 잘 맞았을 때 기준으로 (전 올해 4월 머리올렸어요)
80~90타 치는 후배도 같은 것을 쓰는데, 탄도가 안뜬다는 고민을 하더라고요.
거리도 잘 나오고요
1년차인데 7번 기준 140~145을 보고 쳤으니까요
타구감도 좋고, 무엇보다 해드가 이뻐~
입니다!
한 10미터쯤 덜 가겠거니했는데... 5미터 이내로만 거리가 ㅋㅋ
정나에 맞았을 때의 느낌이 너무 좋아요
20년 버전은 X포지드 스타이고.. 스트롱로프트에 헤드도 조금 커져서 관용성이 늘어났다 하네요
구형 7번 아이언 가지고 있는데 탑라인이 매우 얇고 미스샷에 자비가 없어서 집에서 빈스윙 용으로만 씁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