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e님 저 골프시작할 때 큰 자형이 주신 우드가 진짜 우드였어요. ㅋㅋ 아이언은 미즈노 파이날리스트였나? 그랬네요. 회사동기 줬는데 골프시작도 못해보고 퇴사했네요.
IP 58.♡.28.60
05-21
2019-05-21 12:5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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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고풍스러운 채네요.
IP 49.♡.196.160
05-21
2019-05-21 12:5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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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가 커서 미스샷도 잘 안나고 좋아요. 원래는 같은 채 은색 쓰고 있었는데 황동색을 꼭 쓰고 싶었습니다. 이로서 제 클럽여행은 당분간 끝입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오락글
IP 110.♡.51.141
05-21
2019-05-21 13: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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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비티백의 원조 핑 아이2 아이언이군요.
시대를 초월한 명기가 있다면 이런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2011년인가 그루브 규정 바꼈을 때 필미켈슨이 스핀 때문에 이 아이언 웨지를 들고 출전해서 욕먹은 일이 있었죠..
Andrew.Choi
IP 122.♡.127.67
05-21
2019-05-21 13: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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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아주 괜찮은 컨디션의 핑아이2 완전체를 보유중에 있습니다.
몇번 쳐보긴 했는데.. 그냥 보고 있는데 맘 편하겠구나.. 했죠
spinoni
IP 39.♡.58.49
05-21
2019-05-21 14: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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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클럽 가진 분과 몇번의 라운딩을 했는데 얄밉게 잘치시더라구요. ㅎ 황동퍼터 알아보실 차례입니다.
IP 202.♡.244.5
05-21
2019-05-21 16:2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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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이런 클럽이 옛날 프로님들이 일부러 녹슬게해서 콜라에 담궈두었다는 그 전설의 웨지들인가요?
깐다좐진
IP 210.♡.41.89
05-21
2019-05-21 17: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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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가 꼬질꼬질 한 황동 퍼터를 구해서 닦고 광을 내니 번쩍번쩍 예쁘더라고요.
그립이 도착하면 그립까지 갈고 지름 신고 할께요.
아... 핑 글라이드 웨지도 오고 있지 -_-;
참 황동은 예전에는 피칼 이라는 약제로 닦았는데, 다이소에 금속광택제 가 2000원 입니다.
이걸로도 아주 잘 닦입니다. 발라놓고 마르면 닦아내요 . 두세번 반복하면 번쩍번쩍 해질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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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개 치던 시절 얘깁니다만.. 캐디가 당시 어떤 심정이었을지 짐작도 안갑니다. -_-
시대를 초월한 명기가 있다면 이런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2011년인가 그루브 규정 바꼈을 때 필미켈슨이 스핀 때문에 이 아이언 웨지를 들고 출전해서 욕먹은 일이 있었죠..
몇번 쳐보긴 했는데.. 그냥 보고 있는데 맘 편하겠구나.. 했죠
그립이 도착하면 그립까지 갈고 지름 신고 할께요.
아... 핑 글라이드 웨지도 오고 있지 -_-;
참 황동은 예전에는 피칼 이라는 약제로 닦았는데, 다이소에 금속광택제 가 2000원 입니다.
이걸로도 아주 잘 닦입니다. 발라놓고 마르면 닦아내요 . 두세번 반복하면 번쩍번쩍 해질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