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40에 골프가 재밌어진 아직은 청춘입니다.
30대 초반에 3개월 레슨 신청했다가 1달다니다가 재미없어졌었는데, 직장 바꾼 후로 시간이 많이 줄어서
다른 취미(자전거, 컴게임) 등을 하지를 못하면서 골프로 전향했습니다. 작년 12월부터 3개월 집 앞 에서 레슨 받았는데
다행히 레슨프로한테 잘 배워서 공이 잘 나가면서, 요즘은 1달에 2~3번 필드, 스크린 1주에 한번, 연습장 1주에 2~3회...
와이프의 눈치가 보여 와이프도 레슨 중인데 도통 흥미를 느끼지 못해서 위험한 상태입니다. 실력은 백돌이니까 살살 부탁드립니다.
거주지는 서울 용산, 직장은 서수원 쪽입니다. 반갑습니다.
저는 북수원 종합운동장 근처 입니다.
덧. 설마 강서라고 주장하시지는 않을 듯 합니다. 그쵸. 그리미스님. ㅎㅎ
입당을 환영합니다 ^^
안양 백돌이가 환영해드립니다.
/Voll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