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냐하면 제가 치기 때문이죠...-_-
살아있는 증거입니다.
장점 말씀 드리면 (사람들마다 다르겠지만... 고수들이 이야기하는 타구감, 손맛 이런 건 제외하구요..)
1. 어드레스가 편한다.
옵셋이 거의 없으니 헤드 정렬 시 시야가 편하고 일자로 맞추기 매우 용이합니다. 본 대로 놓으면 됩니다.
2. 순간 대응력이 좋아진다.
스윙이 그대로라는 가정하에 갑자기 좌우로 간다는 건 임팩트 시 헤드 페이스 방향 문제인데
열린다 싶으면 살짝 닫고 닫힌다 싶으면 살짝 열어서 치면 거의 그대로 적용됩니다.
3. 예쁩니다. 그냥 보고 있으면 흐뭇해요. 기분이 좋아야 공 잘 맞는 거 아시죠?!
올해 첫 필드 그리고 겨울동안 스크린에서 확인된 바로는 확실히 아이언이 많이 늘었습니다.
겨울동안 레슨 안 받았고 연습장도 안갔고 그 흔한 유강사님들도 만나지 않았다는 걸 자신있게 말씀드립니다.
살아있는 증거입니다.
장점 말씀 드리면 (사람들마다 다르겠지만... 고수들이 이야기하는 타구감, 손맛 이런 건 제외하구요..)
1. 어드레스가 편한다.
옵셋이 거의 없으니 헤드 정렬 시 시야가 편하고 일자로 맞추기 매우 용이합니다. 본 대로 놓으면 됩니다.
2. 순간 대응력이 좋아진다.
스윙이 그대로라는 가정하에 갑자기 좌우로 간다는 건 임팩트 시 헤드 페이스 방향 문제인데
열린다 싶으면 살짝 닫고 닫힌다 싶으면 살짝 열어서 치면 거의 그대로 적용됩니다.
3. 예쁩니다. 그냥 보고 있으면 흐뭇해요. 기분이 좋아야 공 잘 맞는 거 아시죠?!
올해 첫 필드 그리고 겨울동안 스크린에서 확인된 바로는 확실히 아이언이 많이 늘었습니다.
겨울동안 레슨 안 받았고 연습장도 안갔고 그 흔한 유강사님들도 만나지 않았다는 걸 자신있게 말씀드립니다.
아 탑볼 났을 때 그 짜릿한 손맛(?)은 잘 압니다 ㅎㅎ ㅠㅠ
금방 오실겁니다. 부드러운 찰떡처럼 쩌~~~~억 달라붙는 그 느낌이. ㅎㅎ
정진해서 찰떡 느낌 저도 느껴보겠습니다.
떡. 찰떡. 두텁떡. 인절미. 백설기. 송편. 가래떡. 무지개떡!
저도 빨리 봄잔디에서 많이 느껴봐야겠어요~
공과 잔디 사이로 휘어져 들어가는 날카로운 맛.. 그리고 딱 떠지는 디봇을 보면서..
아. 내가 아이언을 제대로 쳤구나.. 하는 느낌이 오죠..
물론.. 그것도 실력자들은 계속느끼고.. 저같은 사람은.. 캐디한테 눈총만 받습니다.
(주제넘게 겉멋만 들어가지고는.. 하는 표정으로.. ㅠ,ㅠ)
/Vollago
왜 7번이 두개에요? 라고 물을때 마다.. 네 잘맞는걸루 치려구요.. -_-; 라고 합니다. 그러고 5번홀쯤 가믄..
캐디가 알아서 MB는 빼고 다른채만 가지고 옵니다. (심지어 어떤 남자캐디는 보다보다 답답한지.. 필드레슨을.. 진행하기도.. -_-;)
장비도 부럽고...
에휴..관용성 좋다는 캐비티인데 왜 나에겐 무관용인지...
제가 머슬을 못치는 이유는 실수했을때 댓가가 너무 큽니다. 가뜩이나 실수도 많은데 ㅠ ㅠ
저는 도저히 상처나는게 아까워서 관상용으로 보관중입니다. 신품으로는 못사는 모델이라...
그런데 이런글엔 이런 댓글이 종종 달리던데요...
'그만해라 이 악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