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당 가입한지는 오래되었지만 주로 눈팅만 하다가 3차대회에 처음으로 클리앙 투어대회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골프 입문은 10년이 되었지만 정식으로 레슨을 받지를 않아서 실력향상에 한계를 느끼다가 최근에 GDR에서 1달정도 프로레슨을 받으면서 기존의 스윙리듬을 바꾸고 있는 중입니다.
드림코스는 오프라인이나 온라인에서 처음 쳐보는 코스였는데 상대적으로 평이한 코스였습니다. 그린도 큰 굴곡이 많아서 퍼팅시에도 큰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다만 도그렉 코스가 많아서 200M전후의 드라이버 거리는 상대적으로 어려움이 많은 코스여서 상대적으로 스윙에 힘이 들어가게 만들었던 코스였습니다.
골프가 어려운 것이 상대적으로 약점이었던 드라이버가 잘 잡히니까 50미터 숏게임이 원하는 거리가 안 나오고 쉬운 퍼팅을 놓쳐서 3퍼팅을 두번 한 것도 아쉬운 부분이었습니다.
레슨을 하면서 동영상이나 골프채널을 많이 보고있는데 개인적으로는 스윙시 양발 무릅을 약간 벌려서 다리를 고정시키는 동작이 안정감을 찾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드라이버 스트레이트 238m, 그린적중률 100% ㅎㄷㄷㄷ
양 무릎 벌리는 건 처음 들어봤는데 팁 감사합니다~
따라해 보겠습니다~
골프 어렵습니다. ㅠㅠ
/Voll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