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악한 그린이 유명하다고 해서 한번 쳐 봤습니다.
제 스크린 히스토리 중 제일 난이도 어려운 코스 같은데
티샷이 짧아 OB가 안나다보니 스코어는 다른 쉬운 코스랑 별 차이가 없네요.
동네 골프존 비전 플러스는 평일 12시 전엔 1만원, 투비전은 1.2 이라 부담은 없는데, 동반자를 구하기가 어렵지만 다행히 오늘은 둘이 쳤습니다.
코스가 짧은편이라 버디 기회는 많았는데 역시 그린이 문제네요. 퍼팅보다 어프로치가 쉬운듯...
그래서 오히려 파3에서 스코어가 안좋네요 ㅠㅠ
듣기론 하이원이 젤 어렵다던데... 담에 쫄지말고 도전 해봐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