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력, 1.5년정도, 필드 경험은 4회인 초보입니다.
연습장은 일주일3회이상 꾸준히 나가는 편인데요
연습장에서는 뒤땅도 없고 잘 나가는데
필드만 나가면 드라이버건 아이언이건 뒤땅 작렬, 땅만 계속 파다 옵니다.
뭐가 문제일까요?고칠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잔디밥을 많이 먹는수밖에 없을까요?
고수님들 이런거 어떻게 하면 고쳤다... 하는 경험을 듣고 싶습니다.
혹시 아이언의 관용성이라는 것이 이런걸 의미하는 걸까요?
현재 아이언이 관용성이 좀 떨어진다고 평가받는건데요, 연습장에서는 그럭저럭 잘 맞습니다.
아이언을 바꿔볼까 심각히 고민중입니다. (장비 바꿀 핑계인가요,,, 저도 장비병이 오는거 같습니다)
매트라 잘 미끄러져서 알기 어렵지만..
그런경우 대부분 뒤땅이죠
공우측으로 5센치정도에 500원짜리 비치하시고 동전은 때리지 않겠다라는 마음으로 연습해보셔요
저도 백돌이라...
공감!
적당한 방향을 보장 하느냐? 같습니다.
제가 그렇거든요...ㅠㅠ
필드는 공이 약간 떠 있는 부분도 생각해야 하는거 같아요....
공을 먼저 치고 땅을 파야하는데 그게 저는 잘 안되더라고요...
드라이빙 레인지라면 휴지같은걸 공 뒤 5센치 정도에 놓고 해보시고,
공을 쓸어치려하지 마시고 공 뒤통수를 찍어눌러서 공 앞에 디봇을 낸다는 생각으로 쳐보세요.
/Vollago
연습장에서는 뒷땅 약간 나도 채가 미끄러져서 잘 맞았던 것 같아요.
평평한 라이가 아니면 체중이동도 제대로 안돼서 뒷땅을 치게되는 것 같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