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지도 못했던 25살 캐나다 교포가 우승해서 분위기가 어색한건지.. 물이라도 조금 뿌려줄 줄 알았는데.. 정말 생각지도 못하고 잘 모르는 선수가 우승하긴 했나 봅니다.. 챔피언 확정 퍼트 후 이렇게 조용한 분위기는 참 보기 힘든 장면이네요~
고석완 선수의 연장 18번홀 174m 러프 세컨샷은 제가 본 어떤 샷 중에서도 감히 베스트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이런 개성있는 무명 선수들이 나와줘야 사람들이 KPGA도 더욱더 관심을 가질 거란 걸 선수들이 알고 좋은 분위기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고석완 선수의 연장 18번홀 174m 러프 세컨샷은 제가 본 어떤 샷 중에서도 감히 베스트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이런 개성있는 무명 선수들이 나와줘야 사람들이 KPGA도 더욱더 관심을 가질 거란 걸 선수들이 알고 좋은 분위기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말씀하신 세컨샷도 참 ㄷㄷㄷㄷㄷ
고석완 프로 승승장구했으면 좋겠습니다!